독일식 밀 맥주를 말한다.
밀과 보리를 섞어
상면발효식으로
↓↓
「상면발효식이란??
발효액의 표면에 뜨는 성질이 있는
효모로 발효시킨 맥주로
맥아 농도가 높고
10~25도의 상온에서 발효하기 때문에
효모의 활동이 활발해 색이 짙고
알코올 도수가 높으며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양조한 맥주다.
향긋한 바나나향과 진득한 거품이 특징
특히 효모를 여과시킨 바이젠은
크리스탈 바이젠으로,
효모를 여과하지 않아 탁한 바이젠은
헤페 바이젠이라 부른다.
바이젠 맥주로는
▼▼▼
크롬바커 무알콜 맥주 바이젠
원산지 독일
알코올 0.5도
밀향의 깊고 풍부한 맛이
달콤한 맛과 잘 어우러지는 무알콜 맥주
리허 바이젠
원산지 독일
알코올 5.4도
달콤한 바나나향,다채로운 과일향의
달콤한 풍미를 가지고 있으며
부드러운 바이젠 효모의 에스테르가 장점.
산뜻하고 부드러운 라이트 바디감의
깔끔한 피니쉬를 보여주는 맥주
엘 바이젠
원산지 독일
알코올 4.9도
호박색을 띄며
밀맥주 특유의 바나나 및 효모 향이
잘 피어난다
입안에서는 향에 비해
가벼운 무게감을 보여주고
산미와 바나나 풍미가 느껴지며
가볍게 마시기 좋은 맥주
앰비션 바이젠
원산지 대한민국
알코올 4.5도
독일의 바이젠 스타일로
효모에서 오는 바나나와 클로브 향의
밸런스가 좋으며
밀맥아를 이용해 양조하여
부드럽고 음용성이 높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
밤부 바이젠
원산지 대한민국
알코올 4.5도
대숲 맑은 담양의 대잎차를 가미해 만든
수제 밀맥주로 부드러운 목넘김과
싱그러운 향을 품은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
월터스 바이젠
원산지 독일
알코올 5.3도
독일 니더작센주 브라운슈바이크시에서
1627년 설립된 호프브로이 월터스사는
400년 가까이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현재 독일 남부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회사이자
가장 현대적인 맥주제조시설을 가진
맥주회사 중 하나로
400년 노하우의 맥주제조법,
그리고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
고유의 퀄리티와 맛을 선사하는 맥주
프리마토 바이젠
원산지 체코
알코올 4.8도
잘익은 바나나의 달콤한 아로마와
스페셜 이스트의 조화로
부드럽고 진한 밀맥주의 풍미를 보여주며
여성에게 추천하는 맥주
데닝호프 바이젠
원산지 독일
알코올 5.3도
탁한 황금빛을 띠며
밀 특유의 향과 바나나의 달콤한 향을
느낄 수 있고
입안에서는 새콤한 맛과
홉의 쌉싸름한 맛이
바닐라,바나나의 달콤함과 함께
느껴지는 맥주
칼스브로어 바이젠
원산지 독일
알코올 5.1도
탁한 오렌지 빛을 가지고 있으며
밀맥주 특유의 꽃향과 새콤한
향을 느낄수 있고
목넘김이 부드럽고
바닐라의 달콤한 풍미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
L7 헬레스 바이젠
원산지 독일
알코올 5.1도
탁한 오렌지 및 레몬색을 띠고
향또한 새콤한
오렌지,레몬향이 난다
입안에서는 전체적으로
가벼운 질감이며
레몬의 풍미와 홉의 쌉싸름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맥주
호프야거 바이젠비어
원산지 독일
알코올 5.3도
가볍고 청량감 있는 밀맥주로
오렌지 향과 함께
밀,밤,꿀 등의 맛이 어우러져 나타나고
홉의 쌉싸름함과 달콤함이
아주 조화로운 맥주
마튼즈, 라이거 바이젠
원산지 벨기에
알코올 4.8도
밀맥주이며 부드러운 질감이
매력적이고
은은한 과일 향과 보리,밀의 향이
어우러진다
벨기에 단독경영 브루어리 중
생산량 1위를 자랑하는 마튼즈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로
벨기에와 네델란드에서
크게 인기몰이 중인 맥주브랜드이다
풍슈태터 바이젠 둔켈
원산지 독일
알코올 5.3도
짙은 갈색을 띠며
곡물이나 빵에서 나는 향과 함께
바이젠 특유의 향인 바나나향도 느낄 수 있다
달콤한 카라멜과 허브향도 나며
입안에서는 쌉싸름함과
카라멜의 풍미를 느낄 수 있고
부드러운 탄산감이 있는 맥주
L7 둥클레스 바이젠
원산지 독일
알코올 5.4도
헤페바이젠 맥주에
어두운 색의 맥아를 첨가하여 만들었으며
탁한 갈색을 띠고
과일향과 맥아향을 느낄 수 있다
입안에서는 과일 풍미와
단맛,부드러운 탄산감으로
가벼운 느낌을 주는 흑맥주
히타치노 네스트, 바이젠
원산지 일본
알코올 5.5도
바닐라 향과 바나나 향이
새콤달콤하게 어우러진 독일 스타일의 밀맥주
풍부한 거품과
상쾌하고 부드러운 풍미로
독일 밀맥주의 전통을 훌륭하게 재해석 한 맥주
슈렝케를라 라우흐비어 바이젠
원산지 독일
알코올 5.2도
훈연향이 감돌며
일반적인 밀맥주와 마찬가지로
보리맥아와 밀맥아를 혼합해 만들었다
필터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약간 뿌연 색깔을 띠며
상면 발효 효모를 이용해
병발효를 하기 때문에 맛과 향이
매우 풍부한 맥주
여기까지 바이젠 맥주에 대해
포스팅 해봤구요
다음번엔 스타우트 맥주에 대해 알아보고
포스팅 할 생각입니다
건강하세요^^
술얘기 잔뜩하고 건강하시라고 하면..
쫌 앞뒤가 안 맞나요ㅠㅠ
그래도 건강하세요
ㅎㅎ
건강해야 맛있는 술도 마니마니
마실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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